[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날마다 신부 단장과 삶이다 [ 요한계시록 21장 1~7절, 요한계시록 21장 2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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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게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아 낻가 생명스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단장이란 꾸밈입니다. 꾸미고 또 만든다는 것입니다.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단장은 마음 단장, 정신 단장을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단장하듯 마음, 정신, 영의 단장을 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신부는 단장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우리는 꼭 겉 단장도 하고 속 단장도 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 정신, 행동의 청소를 통해 멋지게 단장함으로 자신도 만족하니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이렇게 매일 신부 단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두 보석같이 아름답게 갖추고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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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주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라 [ 마태복음 16장 1~12절, 요한복음 6장 1~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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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1-12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요한복음 6장 1-13절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해라.” 하시니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여,
“우리가 떡을 가지고 오지 않았더니, 저리 말씀하신다.”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먹는 떡> 이야기가 아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이 ‘썩는 누룩’ 같으니,
<그들의 교훈>을 조심하라는 말이다” 하셨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배척하니,

예수님은 ‘직접적인 말’로 하지 않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이미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고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못 알아듣자,

예수님은 다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제야 ‘우리가 생각한 대로가 아니구나.’ 하며 깨닫고,
그때부터‘주님의 뜻’과 하나 되어 속 시원히 행했습니다.

흔히 사람은 자기 주관으로 생각하는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적 생각에서 벗어남으로 인해 실수하고, 오해까지 하게 되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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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 로마서 12장 1~5절, 이사야 43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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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구약 때는 양, 비둘기, 염소를 잡아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신약 때부터는 짐승을 잡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과 몸가짐으로 나아가는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깨끗한 몸으로 대하고, 사망권을 벗어나 생명의 주관권으로 와서 드리는 것이 바로 영적인 예배입니다.
이것을 알고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며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너를 부르지 않았느냐. 너는 내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너는 내 것이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니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천지 만물을 주시고 그것을 쓰는 지혜를 주셨으며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도 없을 때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잘 대해주시는 그런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이니 ‘나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요 주도 나의 주님입니다.
이를 깨닫고 감사와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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